오래된 사랑 .... 겨욿 외투를 다 벗지못한 쪽파들 알몸을 드러낸체 햇살바라기 한다. 봄맞이 몸 단장 하려는듯 입춘(入春)이 열흘도 훨씬지났건만 떠나는 동장군(冬將軍)의 헛기침 소리 오는 봄, 가는 겨울 길 만 어긋나고 다시 또 봄(春).... "다시"라는 또 한번의 희망 새 싹이 돋아날 수 있을까? 그리움에 .. 카테고리 없음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