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그리운 한증막 .... 2638. 아무리 덥다고 헥~! 헥~!거려도 영삼이 아저씨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가을은 오겠지.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산촌을 불태워도 아무도 모르게 살쪄가는 대추를 보니 가을이 오긴 오려나 본데 시간이 가면 여름도 가고 여름이 가면 가.. 카테고리 없음 2016.08.12
기후변화가 맞긴 맞나보다....1987. 휴~~!! 덥다!. 나무그늘 온도가 32~3도를 오르내리는 땡볕이 하루종일 내려쬐고 바람마저 한 점 없으니 그야말로 한증막이다. 아마 이곳에 자리잡고는 제일 더운 날 같았으니 기후변화가 맞긴 맞나보다. 왠만하면 사용하지않는 선풍기 바람에 몸을 맡기고 집안에서 헥! 헥! 거리기도 힘드는.. 카테고리 없음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