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산촌(山村)이니까 .... 조경석 위에다가 기존 밭 둑에 있던 울타리를 옮겨 놓으니 한결 운치가 난다. 분해하고 다시 기둥심고 새로 조립하는 과정이 힘들고 껄꺼러워도 비 전문가답게 조금 엉성한 그대로 작업을 해 놓은게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시간 나는데로 하얀 페인트칠도 해주고 나머지 농장 뒤편 끝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