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게없는 무덤은 없다.... 어쩌다 하나, 둘 모이게된 "돌하루방"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를 두고 이 추운 산촌에 어찌 올 운명이었을까.... 그래도 여름엔 시원한 물 가 라 신경도 않썼는데 차가운 산수(山水)가 떨어지는 "돌확"위에서 오돌오돌 떨고 있는거 보니 좀 미안타 .... 그렇다고 거실로 들여놓기도 그렇고 새.. 카테고리 없음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