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부른다 .... 2494. 밤부터 추워진다는데 요놈들 다 뽑아 옮길수는 없고 며칠 먹을거만 화분에 옮겨 현관안에 두었다. 비료나 소똥거름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병치레 할때도 약 한번 못줬는데.... 바람막이 비닐 하나없이 이 엄동설한을 얼며 녹어며 풍기는 파 향이 봄을 기다린다 그리움을 부른다.... 카테고리 없음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