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에게 빼앗긴 평상 .... 2440. 어제 딴 감도 아직 남아있는데 오늘은 집 뒤 단감나무 감을 땄다. 연이틀 감나무만 처다보고 작대기를 휘두르다 보니 목도 아프고 허리가 영~ 말이 아니다. 이리 제끼면 뜨끔, 저리 제끼면 욱씬.... 그래도 열심히 감 껍질 깍고 있다가 닭이나 한 마리 안주할까?.... 남아있는 토종 닭 두 마.. 카테고리 없음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