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반갑고 가면 섭섭한 손주놈들 .... 2389.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라는 손주 손녀가 갔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며칠있다가 너거 보러갈께..."라며 안가겠다는 걸 억지로 달래고 꼬셔서,,,, 아랫개울에서 손주들과 놀다가 잡은 고긴데 이곳에선 "탱가리"라고 부르는 아주 맛있는 놈이다. 저놈을 발견하고 맨손으로 잡을길은 .. 카테고리 없음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