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모성애 .... 생명의 숭고한 승리다. 태풍 "링링"때 부러진 가지 받침대를 해놓았지만 "미탁"이 또 쓰러터린 대봉 감나무 가지 마지막일지 모르는 자신의 열매를 익히고 있다. 감의 숫자나 맛이 아닌 만심창이 몸으로도 버티는 거룩한 모성애..... 가을 .... 아픔을 가슴에 안고 익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