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의 일생 .... 봄에 뽑아 먹다남은 쪽파를 캐서 가을까지 그늘에 보관할 준비를 마쳤다. 저놈들 낱 알 하나 하나를 다시 심어면 어느 봄 날에 즐기는 쪽파 전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내가 가을에 다시 심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나눠주고 싶은데 나눔하는것도 조심스러운 시대라 떠.. 카테고리 없음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