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기 싫은 이 가을 .... 햇살 좋은 가을볕에 잡초도 노란 옷으로 갈아 입기 시작이다. 월요일 쯤이면 끝이 날 임도(林道)공사의 마무리 시발점인 농장 주변이 포크레인 소리로 왁자지끌이다. 생각보다 근사한 "임도"라 내겐 잘 어울리는 멋진 산책코스인데 얼마나 잘 보존될지가 걱정이다. 벌써 등산코스 탐사대.. 카테고리 없음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