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877. 날이 너무 덥다. 5월도 이제 시작인데 날씨는 한 여름으로 치닫는 것인지.... 작년에는 허리가 커서 뒷 부분을 겹쳐 꿰메입었던 타잔 복이 지금은 작아서 꿰멨던 곳을 따고 입으니 딱 좋다. 지난 겨울 동안 땡땡이치고 놀았던게 전부 뱃살로 가 버렸나보다. 하기야 지금부터 또 산촌의 타잔으로 한 여름 .. 카테고리 없음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