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와 산 계곡 .... "타는 목마름"이라는 어느 시인의 멋진말을 빌리지 않드라도 "대지의 갈증"이 그대로 느껴지는 계곡이다.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바뀐 일기 예보에도 당분간 흡족한 봄비 온다는 소식은 "가무치 코"인데.... 예년보다 현저하게 적게 나오는 "고로쇠 물"과 쫄~쫄~거리는 산수(山水)도 .. 카테고리 없음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