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보다는 노련이 더 친근한 세월.... 1807. 왔다리 갔다리하는 장맛 비 속에서도 양대 콩이 익어간다. 잦은 비로 이리눞고 저리누워 땅 바닥에 붙었어도 아직은 탱글한 탄력을 그대로 지닌 걸 보니 이제 막 익기 시작하는것 같다. 그래도 수확시기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 한 웅큼 따서 까 보았드니 저렇게 맛있는 양대 콩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