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 보다 먹을 사람이 없는게.... 1884. 설 대목이라고 읍내 박상 튀기는 집에서 두시간이나 기다려 찹살 한 되, 찐쌀 한되를 튀겨왔다. 기계 두 대로 열심히 돌려도 바쁜 걸 보니 설 대목은 확실하다. 찹쌀 튀긴 건 견과류와 검은 깨를 함께 버무리고 찐쌀 튀긴 건 그것만 조청에 버무려 강정을 만들 생각이다. 콩 강정, 깨 강정.. 카테고리 없음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