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봄의 정수(精水)이리라 .... 2518. 올해 첫 고로쇠 물이다. 산에서 농장 집수통까진 그믐날 설치를 끝냈으나 설날과 초이틀은 제사 모신다고 비웠고 아침에 와서보니 "아뿔싸!".... 집수통 물 빼는 콕크를 안 잠궈서 그동안의 고로쇠 물은 전부 밖으로 흘러버린 것이다. 허나 어쩌랴.... 물로 세척한 호스를 고로쇠 물로 다시.. 카테고리 없음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