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밖에 안 남았지만 .... 2941. 김장배추 뽑을 때 시원찮아서 그냥 버리는셈 치고 남겨둔 한 포기 닭들 간식이나 줄까 했는데 저 맛있게 생긴 모습을 보고 생각이 확 달라졌다. 내가 먹어야겠다고 염두에 두었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다음 주말쯤 서울에서 손님들이 친선방문 한댔는데.... 겉 잎이 조금 얼기는 했어도 .. 카테고리 없음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