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먹는 개념도 있고 .... 2620. 내 고추가 맛이있는지 어떤놈인지는 몰라도 저렇게 다 파먹고 껍질만 남겨 두었다. 짐작에는 까치 아니면 꿩인데 요놈들 들락거리는 걸 몇 번 보았기 때문이다. 하긴 고추에 농약 안 쳤지 밑거름으로 퇴비만 넣고 비료도 안쳤으니 고추맛이 좋기는 하겠지만 그냥 먹기엔 조금 심심했을꺼.. 카테고리 없음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