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히 멀어지는게 인지상정이라.... 1629. "별 일 없어면 청요리 먹어러 가자!" " 그라입시더! 속이 꿀꿀한던 참인데..." 여울이네와 우리가 냅다 읍내로 달렸다. 저 맛있는 유산슬에다 간자장 먹어러...ㅎ 농장 아래 계곡 내려가는 길에 아랫 밭 주인이 오래전에 사용하던 폐 원두막이 있어 늘 둘러 다닌다고 불편했었는데 그 원두막 잔재를 오늘 .. 카테고리 없음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