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밤 줍는 가을 재미는 .... 2659. 추석에 쓸 밤이다. 잘 생긴놈은 정성스레 깍아서 제상에 올리고 나머지는 큰집으로 사돈댁으로 아들네로 한 봉지씩 나눠먹기로 했다. 아들놈과 농장 옆 밤 밭에가서 두어시간 줏었는데 "마트 소쿠리"에 수북히 줏어 왔으니까 밤 줍는데는 천혜의 요충지라 할만하다. 내 밤 밭은 아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