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도 난리가 났다.... 1441. 4월하고도 중순인데 서리가 이렇게나 오셨다. 겨우 싹을 튼 상추잎에 모질게도 어제는 눈이 오늘은 서리가 아무리 떠나기 싫어도 동장군의 횡포가 좀 심하다. "아시 정구지"라고 아들놈도 안 준다는 초벌 부추에도 동장군이 헤꾸질 해 놓은 서리가 섬뜩하다. 우짜자고 날씨가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