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고 싶은데 너는 어디있니? .... 2649. 마당에 까지 빗물이 흥건하니 목마른 가믐은 물 건너갔고 어제 심은 김장배추도 저렇게 싱싱하니 하루종일 내리는 빗속에 내가 할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달걀 내오고 강아지들 살펴주는 것 외엔.... 어제 오후에 부모님 산소 벌초한다고 예초기 둘러매고 두어시간 중노동(?)한게 비가 .. 카테고리 없음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