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간 애증의 시간이 .... 2523. 님이 오시려나 망울 진 매화가 쪽빛 하늘에 부푼다. 천상의 향기 전하기 위한 차갑고 긴 동면(冬眠)의 애닮음... 봄이 오시려나 흘러 간 애증의 시간이 문득 그리워진다. 봄이 오는 길 그 길로 님도 오실까.... 카테고리 없음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