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향기를 피워내는.... 1126. 매화차(梅花茶) 한 잔 하시지요.... "샘! 강아지 한마리 주실래요?"... 하고 읍내에서 전화가 온 걸 "그러마.." 했더니 두 선녀와 한 나뭇꾼이 왔다. 황토방에 불은 3일째 넣고 있었으니 뜨뜻하게 쉬기는 좋은데 뭐 특별히 대접할게 없어 주전자에 감초 서너쪽 넣고 팔팔긇여 매화차를 만들어 대접했다. 감.. 카테고리 없음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