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마음데로 못 쓰는 거 보니까 .... 2977. 해가 떴는데도 가뿐히 영하 13도 .... 간밤에 얼마나 추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가보지 않았으니까. 그냥 추운 거 정도야 밖에 안나가고 따뜻한 방구석에 들어앉아 있으면 되지만 가축들 밥 주고 물 멕여야하는 내 입장에선 함부로 바깥 출입하기가 쉽지않다. 나도 심혈관(?) 환자니까..... 카테고리 없음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