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당하고 살면서도 .... 임도(林道)공사로 끊어져 버린 고로쇠 물 집수통 가는 길을 새로 만드는데 새 길 바로옆에 생전 처음보는 놈들이다. 나무는 분명히 참나무 같아 보이는데 가지마다 구찌뽕(?) 비슷하고 크기는 더 굵은 거무티티한 놈들이 저렇게 달려있다. 포크레인 기사가 막 밀어 버리려는걸 겨우 만류.. 카테고리 없음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