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인연 .... 5 월은 "신록의 계절"이라는 말 실감난다. 느티나무에 잎이 집 본채 반을 가렸고 연못 옆 원두막과 황토 아랫채도 보일락 말락이다. 비 온 뒤라 깨끗해진 나뭇잎들 보다 더 깨끗한 성격의 강화도 후배 "박대장"이 처들어 왔다. "형님! 접니다. 일이있어 영천까지 왔는데 형님 얼굴보러 출발 .. 카테고리 없음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