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사랑 이야기 .... 2338. 갔다. 연못의 붕어 한 마리가.... 아침부터 비가 한 방울씩 시작하길래 비 설거지하러 나갔더니 연못에 저놈 혼자서 둥둥 떠 다닌다. 살아있어면 인공호흡이라도 시켜주려고 급히 꺼내보니 이미 갔다. 저 세상으로.... 집사람과 뻥구, 갑순이, 을순이, 꼬꼬댁 두 마리 농장의 모든 식구들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