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정사를 치루는.... 1491. 예초기를 꺼내 가을 김장배추 심을 밭의 풀을 베려는데 또 시동이 안 걸려 이 더운 날에 돼지 콧구멍에 숨 내 쉬듯 씩씩거려가며 겨우 성공은 하였는데 출력만 올리면 피리릭! 꺼져 버린다. 모든 작업이 그렇듯 제대로 하려면 용을써야 하는데 용쓰는 순간 피리릭~!하고 죽어버리면 그야말로 안하느니.. 카테고리 없음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