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보다 더 따뜻할까?.... 형광색에서 주광색으로 바꾼 평상 위 가로등.... 오래된 소녀가 영혼을 살찌우던 그 달빛 아마 저 빛깔이었지.... 가슴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의 장님 잊었던 빛깔의 그리움 눈에 보이는 걸 가슴으론 느끼면서 말로는 못하는 바보.... 바보의 계절 봄은 그리움 보다 더 따뜻할까?.... 카테고리 없음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