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떠나는 겨울의 아쉬운 마음이 꽃샘추위로 우리 곁에 머물고 있지만 봄은 이미 고향언덕과 실개천에서 아지랑이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146번째였던 지난.. 카테고리 없음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