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번 하도록 해줘야.... 닭장을 싹 정리하고 나니 가시오가피 나무 등쌀에 거의 드러눕다시피 삐딱하게 자란 은행나무가 있다. 조경공사로 석축을 쌓어면서 닭장도 헐고 가시오가피도 베어내니 넓고 시원해서 좋은데.... 집사람은 저 은행나무를 보기 싫다고 베어버리자고 하지만 저놈이 그래도 나이로 치면 열 .. 카테고리 없음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