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틀임 하듯 휘돌아 자라는 .... 2503. 농장에 온지도 벌써 20년이나 된 정원의 소나무가 작년 봄 부터 중간 가지하나가 죽어가더니 결국 노랗게 말라 버렸다. 전문적인 관리라곤 전혀 받아본적 없는 나무지만 워낙 생긴게 잘 생겨서 자연 그대로도 좋았는데 죽은 가지를 잘라내고나니 한 인물 더 난다. 스스로 자신을 다듬어려.. 카테고리 없음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