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또 채워지는데 .... 2517. 제사상에 반드시 올라가는 파란나물 시금치가 우리동네에선 요 모양 요 꼴이다. 5천원이면 한 단 싸서 북치고 장구치고 먹을텐데 굳이 거름주고 고랑 만들고 씨 뿌리고.... 내가만든 자식처럼 내가 키운 채소라 더 맛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봄이오면 저놈들 맛 한번 볼려고 닭장에 닭도.. 카테고리 없음 2016.02.07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렸다고.... 1892.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렸다"고 퇴비 온 김에 고사리밭에 쫘~악! 깔았다. 20킬로짜리 서른 두 포대를.... 작년에 처음 수확한 고사리는 그 양이 작아 몇몇분 한테 만 택배로 보내고 나머지 분은 금년 생산 분 부터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퇴비를 듬뿍줘야 튼실한 .. 카테고리 없음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