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노동과 정신노동 .... 마당앞에 있던 감나무 한 그루 잘라내고 잡초처럼 우거진 백합 다 캐 내고 부분적으로 반석을 깔아 놓으니 집 때깔이 훤~ 해 졌다. 오래 전 부텨 감도 백합도 다 부실했지만 느티나무 그늘이라 그러려니하고 방치하다가 이렇게 개방형으로 고쳐놓으니 좋다. 돌 틈 사이사이로 잔듸가 좀 .. 카테고리 없음 2019.06.18
세상에 쓸모없는 나 같은 사람이.... 1451. 황토방 터 고르기를 시작한지 꼭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 겨우 구둘놓을 자리만 준비한채 벽 기초를 두 겹 째 올리고 있다. 물론 집 터를 새로 조성했기에 지반의 안정화 시기가 필요한 것 같아 시간을 좀 보내긴 했으나 기둥이며 서까레 등 나무자재 알아 본다고 여기저기 다닌것도 일 진척이 늦은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