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죽지는 않겠다 .... 간간히 바람과 함께 왔다리 갔다리 하는 머~언 태풍의 여파에 하나뿐인 내 달구새끼 잘~있나 하고 들여다 보러갔는데.... 멀쩡하게 쫓아와 반가움을 표시하는 닭 보다 닭장위에 뻗어있는 비 맞은 호박잎 모습에 입속에 군침이 확 돈다. "에고~ 저 맛있는 거...." 저 만 할때 꺽어서 심줄 쫙~ .. 카테고리 없음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