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환장 할 일이다.... 1100. 미치고 환장 할 일이다. 고로쇠 물이 예년같지 않고 반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다 겨우 한 말을 받아 산 위의 집수통에다 쫙~ 부어 놓고 산 밑 집수통에 와서 고로쇠 통에 담을려고 뚜껑을 열었드니 황!~이다 한 방울도 없는거다.... 참 미치고 환장하지 그렇게 어렵사리 계곡을 누비면서 한 모금 두 모금 .. 카테고리 없음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