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도 멈추었는데 .... 시(時)침이건 분(分)침이건 황소불알 같이 가장 편한 아래로 축~~처져있다. 황토방 부엌앞에 달아 둔 지인의 선물시계가 강산도 변한다는 10 년이 훨씬 넘고보니 "나훈아" 노랫말 처럼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참 저 시계 달 때 만 해도 폼 잡는다고 정지(부엌)앞에 시계를 떠억~ 달.. 카테고리 없음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