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 2962. 집을 지키는건지 이 풍진 한 세상이 싫어 세월만 흘리는건지 "훤이"놈 원두막에서 미동도 없다. 워낙 가믐끝에 오는 비라 추적거린다고 원망할 수도 없고 목마른 꼬꼬들 챙기려니 내 마음이 춥고 내 몸 하나 따시려니 "훤이"놈 외롭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함께인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