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모르는 딸기..... 미쳤다. 지금이 몇월달인데 딸기라니.... 지멋데로 자라니까 열매도 지멋데로인지 모르지만 내가 저놈을 따 먹기엔 너무 여리고 애처롭다. 작물들이 계절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게 자꾸만 변하는 기후탓이라지만 원인 제공은 역시 인간이니까 할 말 없다. 작금에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