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얼음길을 지나가야 .... 농장에서 동네로 가는 내리막 커브길 꽁꽁 언 얼음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저 집 주인차도 못 나가고 있지만 나는 나간다. 용감하게.... 저 길로 25 년을 다녔으니까. 4WD(사륜구동) 넣고 저속으로 브레이크에 발 만 올리고 .... 돌아오는 길 "어~ "* * 씨!" 너거 논에서 나오는 물이 길로 내려와 .. 카테고리 없음 2019.12.07
한 20년밖에 안 남았지만 .... 2941. 김장배추 뽑을 때 시원찮아서 그냥 버리는셈 치고 남겨둔 한 포기 닭들 간식이나 줄까 했는데 저 맛있게 생긴 모습을 보고 생각이 확 달라졌다. 내가 먹어야겠다고 염두에 두었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다음 주말쯤 서울에서 손님들이 친선방문 한댔는데.... 겉 잎이 조금 얼기는 했어도 .. 카테고리 없음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