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구는 날 .... 오늘이 장 담구는 최적인 "말 날"이라 읍내에서 사 온 토종 메주 여섯장에다 내가 직접 받은 고로쇠 물 2 말로 담궜다. 거섶으로 참 숯, 마른 빨간고추, 대추넣고 뜨거운 물에 소독한 대나무로 마감해 두었다. 해마다 고로쇠 물로 장을 담구다 보니 우리집 된장과 간장이 맛있다고 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