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프다는데.... 1178. 찔레꽃이 피었다. 밤부터 또 비가 온다기에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가져다 놓은 방부목을 비 맞게 할수는 없어서 천막으로 덮어주긴 했으나 괜시리 고생만 한게 아닌지 모르겠다. 하도 속아싸서.... 땅이 마르니 채소들은 다 비실거리고 크지를 않는데 비해 그놈의 잡초들은 무슨 수분으로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