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자리 .... "다나스"란 놈 별로 이름도 없는 소형이랬는데 왠걸 집 앞 도로에 흙탕물이 콸~콸! 내려간다. 포장만 하면 끝나는 임도(林道)도 집 주변만 두 곳의 흙이 무너져 내렸는데 산쪽은 얼마나 피해가 있는지 알 수 없고 감나무 가지며 아랫채 뒤 버드나무도 꺽였다. 열대 저기압으로 태풍은 소멸 .. 카테고리 없음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