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 빚어넣은 된장찌게에.... 2164. 장마비 내리는 일요일.... 자다가 깨다가 천하에 할 일이 없어서 어설렁~ 어설렁 논에 나타난 여울이 서방님 딱!! 걸렸다. 심심한데 한 잔 할래?.... 애 호박 뽁은거에 무시나물 한 접시에 담고 감자 피 만두 쪄 두 병 비우고나니 햇감자 빚어넣은 된장찌게에 열기구이 곁들인 저녁밥이 따라 .. 카테고리 없음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