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오면 파는게 걱정이고 .... 2744. 부산에서 지인들이 고로쇠 물 마시러와선 백김치와 보관했던 생배추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거의 전쟁터나 진배없다. 반말짜리 고로쇠 두 통을 밤새 다 마셔가며 붙은 치열한 고 스톱 전투에선 나 혼자만 작살이 나고 남은 고로쇠 한 통은 패터병애 나누어 가져갔다. 청도까지 가서 역.. 카테고리 없음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