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대파"와 읍내 장날 .... 읍내 장날이 오늘이라 나간김에 저 "애기 대파" 한 단을 사 왔다. 연필자루 굵기보다 조금 가는 모종파가 3~4 백포기는 족히 될 것 같은데 잘 자라 만 주면 올 한해 대파 걱정은 끝. 여우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궂은 날씨에다 "코로나"로 재래시장 개장이 금지된 상태에도 평소 장날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