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이라도 걸어야 할텐데.... 1504. 한방 먹었다. 동네에서 농장 들어오는 길 양옆에 잡초들이 너무 자라서 똥차인 내 차는 괜찮아도 좋은 승용차들이 다니기엔 옆구리가 긇힐 우려가 있기에 예초기로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을 하는데 아차! 벌집이다. 허옇게 뒤비지는 벌집에서 벌들이 날아오르는 순간 재빨리 피해서 다행이다... 싶었.. 카테고리 없음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