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과 억마 개구리 .... 20년도 넘은 늙은 연못이라 그런지 "억마 개구리"가 제멋대로 설치면서 추억을 불러온다. 어릴땐 소 풀먹이러 나가면 친구들과 저놈을 잡아 사금파리로 허리위는 잘라내고 탱탱한 다릿살만 왕소금 툭!툭! 뿌려 구워 먹었는대 그 고소한 맛이란 소가 남의 밭에 들어가도 모를 정도였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