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콩 들어 간 하얀쌀밥.... 저 양대콩 들어간 하얀 쌀밥을 먹어 본 일 있는가? 밥보다 더 고소한 그 맛도 맛이지만 생일같은 특별한날에 만 먹었던 양대콩 밥.... 올 봄에 3 천 얼마를 주고 사다 심었는데 벌써 저렇게 다 익어 통실통실하다. 수확이 조금 이른 듯 하지만 내일 장마비가 온다기에 수확했다. 비 맞고나면..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기다리는 나뭇꾼 심정도 모르고 .... 2405. 깜박하고 잊고있었던 양대 콩 싹이나고 썩고 말라 비틀어지고 쓸만한 놈들 남은게 요거다. 두번이나 지나간 태풍에다 허리 삐끗한 며느리 손주들 데리고 와 일주일 핑게로 앞세우긴 하지만 내 정신도 이미 한계에 이른 건 아닌지... 하기야 선녀들이 자주 왔었어면 맛 있는 밥 대접한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