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증오는 시작과 끝이라던데.... 1450. 오랫만에 돌쇠를 풀어 놓았더니 온 몸을 땅에 부비고 난리가 났다. 근질근질했던 몸을 저렇게라도 해소해야 하는 몸부림이지만 자유라는 걸 개 들도 아는가 보다.ㅎ 금실이는 좋은데(?) 보냈다. 읍내에있는 친구놈이 약 개를 찾는다기에 우리농장에 사료도 안 먹이고 짠밥만 먹인 놈있는데 할래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10.04.30